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만든 선물을 보내준 4.16 희망목공소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4.16 희망목공소에서 근사한 독서대와 특수도마를 만들어 보내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4.16 희망목공소는 세월호 희생 단원고 학생 엄마, 아빠들이 만든 협동조합이라며, 우리 부부에게 보내주신 것은 희망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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