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상생형 구미 일자리 투자 협약식'에 참석했습니다.
광주형 일자리, 구미형 일자리.
모두 '상생형 일자리' 라고 불리는데요.
어떤 사업인지, 뉴스링크에서 알아봤습니다.
3. 상생형 일자리
'상생형 일자리'는 임금은 낮추고, 지역의 일자리를 늘리는 사업입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인건비가 줄어들고요.
대신 근로자는 정부와 지자체의 주택과 의료 등의 복지 혜택을 받습니다.
또 일자리까지 늘어나니 일석 삼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죠.
지난 1월, 광주에서 '상생형 일자리 사업'이 처음으로 시작됐고요.
이번에 경북 구미가 2호 모델로 선정됐습니다.
2분기 실질 GDP가 직전 분기보다 1.1%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실질 GDP' 이 수치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2. 실질 GDP
'실질 GDP'는 특정 기준 년도의 시장가격을 반영해 GDP를 계산한 것인데요.
예를 들어 2015년을 기준으로 한다면, 2015년의 시장가격과 생산량의 총계를 곱해 계산합니다.
특정 시기를 기준으로 삼기 때문에 '물가변동 요인'은 반영되지 않습니다.
그런가하면 '명목 GDP'도 있는데요.
그 해 시장 가격을 반영해 'GDP'를 계산한 것입니다.
이 때는 물가 변동 요소가 반영되죠.
이렇게 GDP를 구분하는 것은 각각의 용도가 다르기 때문인데요.
전체적인 경제구조를 분석할 때는 '명목 GDP'를 활용하고요.
국민경제의 변화를 확인할 때는 '실질 GDP'를 이용합니다.
'광주 수영 선수권 대회' 남자 접영 200m 준결승에서 '일대일 승부'가 진행됐습니다.
단 두 명의 선수가 펼친 이 레이스.
'스윔-오프' 라고 부릅니다.
1. 스윔오프
'경영 기록'은 100분의 1초 까지 측정됩니다.
경기를 치르다 보면, 선수들의 기록이 완벽하게 같을 수 있죠.
만약 메달권 선수의 기록이 같으면, 두 선수 모두에게 메달을 줍니다.
하지만 준결승이나 결승 진출을 가르는 기록이 같다면, 문제가 복잡해지는데요.
이 때, 스윔오프를 통해 '순위 결정전'을 치르는 것입니다.
신경은 앵커>
100분의 1초.
그야말로 '찰나'에 불과한 짧은 시간인데요.
이 순간에도 선수들의 치열한 승부는 계속 이어지네요.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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