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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평화경제, 핵심적 기회···포기할 수 없어"

회차 : 459회 방송일 : 2019.08.20 재생시간 : 02:03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수석보좌관회의에서 '평화경제'를 재차 강조했습니다.
평화경제는 우리 미래의 핵심적 도전이자 기회라며 대결과 불신의 역사를 청산하고 한반도의 운명을 바꾸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수석보좌관회의
(장소: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은 '평화 경제'를 재차 강조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평화경제는 우리 미래의 핵심적 도전이자 기회입니다. 70년 넘는 대결과 불신의 역사를 청산하고 한반도의 운명을 바꾸는 일입니다."

지난 15일 광복절 경축사에 이어 또한번 평화경제의 필요성을 강조한 겁니다.
문 대통령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남북미 간의 대화가 시작됐고 진도를 내고 있다는 사실이라며 이 기회가 무산된다면 언제 다시 이런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을 지 알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남북미를 비롯한 관련 국가들과 우리 모두는 지금의 이 기회를 천금같이 소중하게 여기고 반드시 살려내야 합니다. 깨지기 쉬운 유리그릇을 다루듯 조심스럽게 한걸음씩 나아가는 신중함이 필요합니다."

이어 서로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리고 역지사지하는 지혜와 진정성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화에 도움이 되는 일은 이행하고 방해가 되는 일은 줄여가는 상호간의 노력이 있어야 대화의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는 겁니다.
최근 북한의 연이은 발사체 발사와 문 대통령을 겨냥한 비난에 대해 북측의 자제를 완곡하게 표현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문 대통령은 정부는 지금까지 그래왔듯 중심을 잃지 않고, 흔들림 없이 나아갈 것이라며 한반도가 번영의 땅이 돼 아시아와 세계 공동번영에 이바지하는 그 날을 향해 담대하게 도전하고 당당하게 헤쳐나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영상취재: 채영민 김태우 / 영상편집: 최아람)

KTV 정유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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