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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대한올림픽위원회-대한체육회 분리해야" [오늘의 브리핑]

회차 : 294회 방송일 : 2019.08.22 재생시간 : 02:37

신경은 앵커>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혁신위원회가 6·7차 권고안을 발표했습니다.
권고안 주요 내용, 직접 들어보시죠.

문경란 / 스포츠혁신위원장
(장소: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실)

혁신위원회는 정치 ·경제 ·국제관계 등에 있어 세계 10위권 국가의 위상에 걸맞게 대한민국 스포츠 또한 창조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시스템으로 변화되어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를 위해 국가주도 엘리트스포츠 시스템 및 선수 육성 체계 전반을 혁신할 것을 권고합니다.

또한, 국내의 대표적인 스포츠 공공기관으로서 스포츠정책의 실질적인 사업 수행 주체로 역할해 온 대한체육회 등 체육단체의 구조를 개편할 것을 권고합니다.

혁신위원회는 우수한 선수와 지도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이며 과학적인 조건에서 경쟁력이 강화되고 한국 스포츠의 지속가능성도 확보된다고 판단하고, 진천선수촌의 인권친화적 운영과 지도자의 처우개선, 그리고 스포츠과학지원시스템의 효율화를 위한 각종 제도와 정책 개선 및 지원을 강화할 것을 권고합니다.

국제대회 매달리스트에게 주어지는 경기력향상 연구연금은 그 취지에 맞게 2029년부터 일시금으로 전환하며, 아울러 보다 많은 선수들이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경력 전환이나 재교육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강화할 것을 함께 권고합니다.

또한, 대체복무제도인 체육요원 제도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관계부처 T/F에서 현실적인 대안을 도출하되, 입법취지에 맞고 공정하게 선별하고 엄정하게 관리할 것을 권고합니다.

혁신위원회는 또한 대한체육회와 대한올림픽위원회의 분리를 권고합니다.

분리된 대한체육회는 국내 스포츠를 대표하는 단체로서 보편적 인권과 공공성의 가치에 기반해 스포츠복지사회 실현 등 모두를 위한 스포츠정책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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