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청와대는 오늘, 정의용 국가 안보 실장 주재로 NSC 상임 위원회를 열고 최근 북측이 북미 비핵화 협상 재개 의사를 밝힌 데 대해 외교적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최근 문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 이후 신남방정책 추진을 위한 후속조치를 점검하고 이를 적극 이행할 뜻을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이와 관련해 오는 11월 말 열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위해 최선의 준비를 다하겠단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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