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13호 태풍 링링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인천 강화군과 전남 신안군 흑산면이 '특별 재난 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정부는 두 지역의 피해 규모가 선포 기준을 넘어서, 대통령 재가를 받아 선포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피해 복구비 중 지방비 부담분 일부가 국고에서 추가로 지원되는 등 주민 생활 안정 지원이 차질없이 추진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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