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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은 앵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에 앞서, UN 기후 행동 정상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기조연설에 나선 문 대통령은 P4G 정상회의를 내년 6월, 서울에서 개최하겠다고 밝혔는데요.
P4G 회의는 무엇일까요?

3. P4G
'녹색 성장과 2030 글로벌 목표를위한 연대' P4G.
기후 변화 대응,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표로하는 협의체인데요.
에너지, 물, 순환경제 등 5개 분야의 녹색 성장관련 민관 협력을 추진하는 역할을 합니다.
지난 2017년 출범했고요.
지난해 덴마크에서 P4G 정상회의가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우리나라에서 회의가 개최될 예정인데요.
우리나라의 '환경 외교' 역량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진 소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바이러스 잠복기를 고려하면, 약 3주가 고비가 될 것이란 전망입니다.

2. 잠복기
'잠복기'는 병원 미생물이 사람이나 동물의 체내에 침입해 발병할 때까지의 기간을 의미합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 바이러스'는 어떨까요?
잠복기가 최소 4일에서 최대 19일에 이릅니다.
검역본부는 최초 확진을 받은 파주 농장의 신고일을 기준으로, 3주 동안을 바이러스 잠복기로 잡았습니다.
게다가 잇단 확진 소식에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인데요.
다음달 초까지는 돼지열병 사태 추이를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시기인데요.
특히 독감,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지금부터 챙기셔야겠습니다.

1. 인플루엔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옮기는 독감.
백신을 미리 접종하면 예방할 수 있는데요.
백신은 접종하고 2주 뒤, 방어 항체가 형성되고 평균 6개월 동안 효과가 지속됩니다.
너무 늦게 접종하면, 독감을 제대로 예방하기 어렵겠죠.

신경은 앵커>
특히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시점이 점점 빨라지고 있는데요.
그런만큼 어린이나 노약자들은 예방접종을 미리미리 챙기는 게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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