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행정안전부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될 '정부세종신청사'의 설계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청사는 4만 2천 760㎡ 부지에 지하 3층, 지상 15층 규모로, 총사업비 3천881억 원을 투입해 건립됩니다.
신청사 설계 디자인은 기존청사와 조화를 이룰 수 있게 일부 개선 됐고, 방문객이 번거로운 출입 절차 없이 강당과 회의실, 스마트워크센터, 은행, 민원실을 독립적으로 이용하도록 계획했습니다.
신청사는 내년 상반기 착공해 오는 2022년 공사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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