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행정안전부는 이달 초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친 제18호 태풍 '미탁' 피해 복구비 9천 388억 원을 확정했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 삼척시 등 11개 지역에는 지방비로 부담해야 하는 3천 900억 원 중 2천 300억 원을 국비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지 않은 곳 가운데 재난지원금 총액이 3천만 원 이상인 지자체에는 사유시설 복구비의 50%를 국비에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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