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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뉴스중심 월~금요일 14시 00분

'국어·영어 쉽고 수학 나형·한국사 어려워'

회차 : 353회 방송일 : 2019.12.03 재생시간 : 02:09

이혜은 앵커>
지난달 14일 치러진 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전반적인 난이도는 지난해 수능과 비슷했지만 수학 나형과 한국사 영역이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박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박천영 기자>
2020학년도 수능 채점결과 발표
(장소: 오늘 오전, 정부세종청사)

총 48만 4천737명이 응시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국어와 영어 영역은 지난해보다 쉬웠지만 수학 나형과 한국사 영역은 어려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반재천 / 수능 채점위원장
"국어와 영어 영역은 쉽고, 수학 나형과 한국사 영역은 어려웠으며 그 외 영역은 대체로 유사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수능 만점자는 재학생 13명, 재수생 2명 등 총 15명으로 확인됐습니다.
평가원은 교육과정 범위 내에서 수능 문항을 출제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특히 초고난도 문항이 없도록, 난이도 문제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예년 수능과 모의평가를 철저히 분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수험생들의 성적통지표에는 유형과 과목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등이 나타나고, 영어와 한국사의 경우 절대평가에 따른 등급만 표기됩니다.
영역별 1등급과 2등급을 구분하는 표준점수를 살펴보면 국어 영역은 131점, 수학 가형은 128점, 나형은 135점, 사회탐구영역은 과목에 따라 62점에서 68점, 과탐은 64점에서 68점 등입니다.
(영상취재: 노희상 한성욱 / 영상편집: 정현정)
한편 일부 수험생들이 자신의 성적을 미리 알게 된 상황은 온라인 성적출력을 점검하기 위한 테스트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평가원은 경위를 철저히 조사해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녹취> 성기선 /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문제가 발생하게 된 경위를 철저히 조사한 후 추후 재발이 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해 보안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박천영 기자 pcy88@korea.kr>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개인별 성적통지표는 재학 중인 학교나 교육청 등 시험을 접수한 곳에서 수험생에게 교부됩니다.

KTV 박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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