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북한의 인권 침해를 규탄하고 즉각적인 개선을 촉구하는 북한인권결의안이 유엔총회 본회의에서 채택됐습니다.
유엔총회는 현지시간으로 어제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본회의를 열고 북한인권결의안을 표결 없이 전원합의로 채택했습니다.
유럽연합 국가들과 일본, 미국, 캐나다 등 60여 개 회원국이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했고, 우리나라는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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