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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방송사 재허가·재승인 '국민 의견' 듣는다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방송사 재허가·재승인 '국민 의견' 듣는다

등록일 : 2019.12.20

신경은 앵커>
방송통신위원회는 내년부터 방송 사업자 심사 과정에, 국민의 의견과 질문을 받는 '국민이 묻는다'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재허가·재승인 대상 사업자는 지상파 방송 사업자 10곳, 종합 편성 방송 채널 사용 사업자 4곳, 보도 전문 방송 채널 사용 사업자 2곳 등 16곳입니다.
이 가운데 내년 상반기 승인 유효 기간이 만료되는 4개 종합 편성·보도 전문 방송 채널 사용 사업자에 대해 20일부터 내년 1월 19일까지 시청자 의견을 받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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