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오늘(27일)부터 전용망을 통해 중국과 대기 질 예보 정보를 공유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은 베이징, 장춘, 다롄 등 11개 성과 시의 향후 사흘간 예상 대기 질 지수와 미세먼지 농도 자료를 매일 한 차례 국립환경과학원에 제공합니다.
환경과학원은 중국 예보 정보를 국내 미세먼지 예보 결과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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