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오늘 오후 우한 교민들의 임시 생활 시설로 지정된 경기도 이천 국방어학원에 방문해 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정 장관은 중국 우한에서 귀국하는 우리 국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내다 가족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부는 국가시설로 운영되는 곳 중 수용인원의 적정성과 공항, 의료기관과의 접근성을 고려해 국방어학원을 임시생활시설로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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