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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중국발 입국자에 오늘부터 '자가진단 앱' 제공

회차 : 573회 방송일 : 2020.02.12 재생시간 : 02:09

임보라 앵커>
오늘부터 중국에서 들어오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자가진단 앱 서비스가 시작됐습니다.
매일 발열이나 기침 등의 증상을 모니터링하기 위한 조치인데요, 이리나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리나 기자>
오늘부터 중국에서 입국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모바일 자가진단 애플리케이션 서비스가 시작됐습니다.
매일 증상이 있는지 모니터링하고 증상이 발생한 경우 신속한 상담을 하기 위한 조칩니다.

녹취> 신지명 / 보건복지부 복지정보기획과장(지난 10일)
"자가진단앱은 중국에서 입국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14일간 스스로 증상 발현 상태를 자가입력할 수 있도록 하는 앱입니다. 특별입국 절차를 통해 입국하실 때 현장요원들이 앱 설치여부, 필수정보 입력여부를 확인한 후 통과합니다."

앱을 통해 이름과 국적, 휴대전화 번호, 여권정보 등을 입력해 특별검역신고를 할 수 있고 발열,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 여부를 자가진단할 수 있습니다.
이때 의심증상 중 하나라도 체크하면 1339 전화로 즉시 연결되고 관련 명단은 질병관리본부로 통보됩니다.
이후 매일 아침 10시에 문자메시지와 정기 알람을 통해 자가진단정보를 입력하도록 하는데,
입력하지 않은 사람에 대해서는 오후 2~4시경에 추가 입력 안내문을 통보합니다.

녹취> 신지명 / 보건복지부 복지정보기획과장
"입국 2일차 밤 24시까지 자가진단 정보를 입력하지 않으신 경우 심평원 등 유선확인팀으로 명단을 통보해서 3일차에 유선연락을 드립니다. 이 상황에도 연락이 되지 않으면 행안부, 각 지자체의 경찰청을 통해 위치파악에 착수하게 됩니다."

노인 등 모바일 사용이 어렵거나 2G폰 사용으로 앱을 설치할 수 없는 경우와 현장에서 의사소통이 어려워 앱 설치를 못한 경우는 유선확인팀으로 바로 명단을 통보합니다.
앱에는 선별진료소 연락처와 질병관리본부 상담콜센터의 정보도 들어있습니다.
공항과 항만 입간판에 적힌 인터넷 주소와 QR코드를 통해 설치할 수 있고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중국어로 안내해 모든 내·외국인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KTV 이리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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