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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설치···지역사회 확산 방지

회차 : 407회 방송일 : 2020.02.24 재생시간 : 02:17

이혜은 앵커>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새롭게 꾸려지고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한 보다 강력한 조치들도 함께 취해집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사상 처음으로 국무총리가 본부장을 맡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설치된 가운데 범정부 차원의 코로나19 대응이 이뤄집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집단행사와 다중밀집이용시설의 이용 제한 등 감역확산을 차단하는 적절한 조치를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사회 확산 대응에 역량을 기울이고 특히 대구·경북 지역에서의 지역내 소멸을 목표로 설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녹취> 박능후 / 중앙사고수습본부 본부장
"대구·경북지역을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관리하고 통상적인 수준을 뛰어넘는 과감한 방역조치를 실시하는 중으로 더욱 신속하고 강력하게 실행되도록 방역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대구 지역 신천지 신자들에 대한 선제적 격리와 전면적 진담검사를 실시하고 이와 별개로 대구시의 모든 유증상자에 대한 진단검사도 실시됩니다.
정부는 임시선별진료소를 여러 곳에 설치해 한 달 내에 대구시 유증상자에 대한 검사를 마칠 계획입니다.
기저질환이 있어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환자는 대구시 4개의 대학병원 음압격리병상에 수용하고 병상이 부족할 경우 국국대전병원이나 타 지역 국가지정음압병상으로 이송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검체 채취 등 진단검사와 환자 치료를 위한 의료 인력이 필요하다며 대구지역과 인근의 의료인들이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대구 시민들에게는 최소 2주간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는 등 이동을 최소화하고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녹취> 박능후 / 중앙사고수습본부 본부장
"식사를 통한 감염 가능성이 큰 편인 만큼 결혼식이나 장례식 등의 피치 못할 행사를 하더라도 가급적 식사는 제공하지 않도록 해주십시오."

(영상편집: 정현정)

한편 정부는 청도대남병원의 경우 확진자 격리치료와 접촉자 격리 등 방역 봉쇄망을 구축한 상태로 지역사회 추가 환자 발생추이를 보며 결과를 평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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