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은 앵커>
정부가 코로나19의 의료기관 내 확산을 막기 위해 호흡기 환자의 진료 과정을 분리한 '국민안심병원'을 127곳 지정했습니다.
국민안심병원은 호흡기 환자와 비호흡기 환자를 분리 진료하는 의료기관으로 병원 명단은 보건복지부와 대한병원협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다음달 초까지 병원협회를 통해 신청을 받아 추가 지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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