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국토교통부는 내년까지 고속도로 영업소 60곳에 '다차로 하이패스'를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다차로 하이패스는 차로 간 구분시설 없이 두 개 이상의 하이패스 차로를 연결하는 것으로 운전자가 사고위험 없이 빠른 속도로 고속도로 톨게이트를 통과할 수 있습니다.
다차로 하이패스가 확대되면 통행시간 단축과 운행비용 절감 등 연간 1천400억원의 편익이 창출될 것으로 국토교통부는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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