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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접촉 최소화"

회차 : 669회 방송일 : 2020.03.23 재생시간 : 02:31

김용민 앵커>
정부가 코로나19 감염 예방 지침을 제시하고 다음달 5일까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줄 것을 당부했는데요.
국민 개개인과 사업주 등이 지켜야 하는 지침을 신국진 기자가 안내해 드립니다.

신국진 기자>
사회적 거리 두기는 공중보건학적으로 감염병 통제 전략 중 하납니다.
사람 간 접촉을 최소화해 감염병 전파를 감소시키는 것이 목적으로 어린이집의 휴원과 개학 연기, 직장에서의 재택근무 등이 대표적 실천 사례입니다.
정부는 일선 학교의 개학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판단에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한 지침을 발표했습니다.

녹취> 정세균 국무총리(21일)
“코로나19의 확산세를 확실하게 꺾고 우리 아이들에게 평온한 일상을 다시 돌려주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훨씬 더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국민 행동 지침
해외 감염 사례 가운데 식사하며 감염되는 사례가 다수 보고됐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식사를 동반한 행사나 모임, 외출, 여행은 연기하거나 취소를 권장했습니다.
외출의 경우 생필품 구매나 의료기관 방문, 출퇴근을 제외하고 자제를 요청했습니다.
다른 사람과 접촉은 최소화합니다.
특히, 악수 등 신체 접촉을 피하고, 2m 건강거리 두기를 생활화를 당부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손 씻기와 기침 예절을 철저히 지키고, 주변 환경 소독과 환기를 매일 실시해야 합니다.

*직장에서의 개인 행동지침
직장에서는 손 씻기 등 개인 위생수칙이 더 강조됩니다.
특히, 탈의실이나 실내 휴게실 등 다중이용 공간은 피하고 컵과 식기 등은 개인 물품을 사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식사할 때는 마주 보지 않은 채 일정 거리를 두고 식사하도록 해야 합니다.
퇴근 후 개인 약속은 줄이고, 바로 귀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업주 지침
밀집된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직원 간 좌석 간격은 확대해야 합니다.
재택근무와 유연 근무, 출퇴근, 점심시간을 조정해 직원 간 접촉을 최소화하도록 하고, 영상회의 활성화를 권고했습니다.
공용공간은 즉각 폐쇄하고, 위생물품을 배치해 사업장 청결을 유지해야 합니다.
(영상편집: 정현정)
유증상자의 경우 재택근무, 병가 연차휴가 등을 활용 출근하지 않도록 하고, 발열 체크를 수시로 해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퇴근하도록 해야 합니다.

KTV 신국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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