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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왕가의길·자연의길···"문화유산 여행 떠나요"

회차 : 481회 방송일 : 2020.05.26 재생시간 : 02:06

유용화 앵커>
문화유산을 관광 콘텐츠로 하는 '문화유산 방문캠페인'이 시작됩니다.
문화유산을 주제로 다양한 여행 코스와 축제가 마련됐는데요.
박지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박지선 기자>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방문을 촉진하기 위한 '문화유산 방문캠페인'이 진행됩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로 지친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마련됐습니다.

녹취> 정재숙 / 문화재청장
"코로나19로 해외 여행길도 막히고 여러 가지 힐링 요구가 많이 일어났는데요. 거기에 딱 맞춘 행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내수용 관광에 기폭제가 되기를 바라고 준비했습니다."

캠페인을 기념해 주요 문화유산을 둘러볼 수 있는 '한국 문화유산의 길', 7개 여행코스가 마련됐습니다.
경북 경주와 안동을 잇는 '천년정신의 길'은 신라의 역사를 간직한 석굴암과 불국사를 거쳐 조선의 유교문화가 남아 있는 도산서원까지 이어집니다.
충남 공주와 부여, 전북 익산을 아우르는 '백제고도의 길'에서는 백제의 주요 역사와 문화를 오롯이 만날 수 있습니다.
전북 고창에서 전남 진도까지 전통의 소리를 찾아 가는 '소릿길'과 제주의 자연을 담은 '자연의 길', 조선시대 왕의 행적을 따라가 보는 '왕가의 길' 등이 준비됐습니다.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서원과 산사들은 '서원의 길'과 '수행의 길'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캠페인을 기념해 마련된 주요 행사도 눈에 띕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의미와 가치를 되돌아보는 '세계유산축전'과 5대 궁과 종묘에서 열리는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 '궁중문화축전'이 마련됐고, 창덕궁 달빛기행과 조선왕릉문화제는 도심 속에서 문화유산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밖에 오는 7월에는 수원 화성을 무대로 K팝과 문화유산을 연계한 공연이 진행되고 K팝 스타의 문화유산 체험기를 담은 동영상도 제작됩니다.
(영상취재: 채영민 / 영상편집: 김종석)

KTV 박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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