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고용노동부가 디지털 신기술 분야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기업, 대학과 협업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은 오늘 서울 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서 기업과 대학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디지털 신기술 분야 인력양성 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임 차관은 어려운 고용상황 속 인력양성 지원은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국가적 대전환 기회라며 이를 위해서는 기업과 대학, 연구소 등의 참여가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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