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기관의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는 해당 기관들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398만톤으로 집계돼 기준배출량 대비 23.5%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감축 성과가 미흡한 기관에 대해서는 전문기관의 에너지 진단 후 시설개선 등 사후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