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최근 교육부가 초중고 학생 선수를 대상으로 실시한 '폭력 피해 전수 조사'에서, 조사 대상자의 1.2%인 육백 여든 명이 폭력 피해를 당했다고 답했습니다.
가해자는 학생선수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체육지도자로 조사됐습니다.
교육부는 훈련장소 주요지점에 CCTV를 설치하는 등 올 연말까지 개선방안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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