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배너 닫기
비상진료에 따른 병·의원 이용안내 페이지로 바로가기 의대 증원 필요성과 의사 집단행동 관련 영상보기
본문

KTV 국민방송

언택트 시대, 급증하는 '배달라이더'···초등학생도 할 수 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언택트 시대, 급증하는 '배달라이더'···초등학생도 할 수 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등록일 : 2020.11.10

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또 다른 주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소비가 급증하면서 배달 음식 시켜 드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그러면서 뜨고 있는 직업 중 하나가 바로, 배달라이더죠.
업계에서는 일부 라이더의 연봉이 대기업 직원이 부럽지 않은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그리고 진입 장벽이 높지 않다보니 젊은 층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도전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 초등학생도 이러한 배달라이더를 할 수 있다는 말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과연 사실인지 김지미 변호사와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김지미 / 변호사)

최대환 앵커>
우선, 다소 당황스러운 내용인데, 배달라이더로 일하려면 연령이 어느 정도 규정 되어 있지 않나요?

최대환 앵커>
법적으로 초등학생은 취직인허증을 지녀야 하고, 취직인허증이 있더라도 고용하는 사업장에서는 지켜야할 의무 사항이 있는거군요.
그렇다면, 실제 초등학생이 배달라이더로 일한다는 배달대행 업체는 법을 어긴 건가요?

최대환 앵커>
그렇다면 해당 초등학생이 부모님 명의를 도용했을 가능성이 있는 건데, 가입 절차가 까다롭지는 않은가 보죠?
주민 번호가 등록 되어야 하는 경우 보통 휴대전화 인증 같은 인증절차를 거치는데, 그런 장치는 따로 없는 겁니까?

최대환 앵커>
네, 김지미 변호사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방송 대한민국 1부 (728회) 클립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