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국립중앙의료원 신축 이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건립 위원회가 오늘 출범했습니다.
국립중앙의료원은 지난 2020년 서울 방산동 미 공병단 부지로 이전을 결정했고, 고 이건희 삼성 회장 기부금 중 5천억 원이 의료원 신축과 음압수술실 마련에 활용됩니다.
위원회는 건립방안 관련 추진계획 전반을 심의하고 국립중앙의료원의 중장기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깊게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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