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딴 최민정 선수에게 축전을 보내, 올림픽 무대에서만 벌써 다섯 개의 메달을 획득한 '살아있는 전설'이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두려움 없는 도전과 땀방울이 다음 올림픽으로도 이어져 더 멋진 길을 열어가리라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문 대통령은 5,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곽윤기, 김동욱, 황대헌, 이준서 선수에게도 축전을 보내 최고의 호흡과 최강의 기량을 자랑하는 우리 선수들의 원팀 정신이 큰 성취로 이어져 참으로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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