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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지난달 IT 수출실적 성장세 지속
어려운 대내외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난달 IT 수출실적은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보통신부는 2월 IT수출입 실적 조사 결과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6.0% 증가한 89억 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9조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입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0.4% 증가한 45억 4천만 달러로 조사됐으며, 무역수지는 43억 7천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정통부는 IT 수출이 설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와 원화강세 등으로 인한 수출여건의 어려움 속에서도 반도체, 패널 등의 분야에서의 수출 호조에 힘입어 이같은 성장세를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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