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지난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서원'에 대한 등재 기념식이 서울 '한국의 집'에서 열렸습니다.
기념식에서는 각 서원과 서원이 위치한 지자체에게 등재인증서가 전달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유네스코 권고에 따라 내년까지 9개 서원에 대한 통합관리 주체를 정하고, 보존, 활용방안을 2024년까지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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