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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한달 동안 실용주의적 리더십과 현장중시 업무 스타일로 정부에 새로운 변화를 일으켰습니다.

쉼없이 달려온 이명박 대통령의 지난 한달을 계속해서 보도합니다.

김현근 기자 >

변화와 실용을 강조한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철학은 새정부의 첫 국무회의에서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회의는 이전 정부보다 1시간 반 이른 7시30분에 시작됐고 회의방식과 좌석배치는 토론 중심으로 바뀌었습니다.

공직사회의 변화를 촉구하며 '섬기는 정부' 를 실현하기 위한 대통령의 행보는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한달 대통령의 최대 관심사는 경제살리기였습니다.

최근엔 경제위기가 시작에 불과하다며 범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대처를 수차례 주문했고, 서민경제 안정을 위해 50개 품목의 물가안정대책 등 구체적인 대책 마련을 지시하기도 했습니다.

국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대통령의 현장방문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부처 업무보고도 정부청사가 아닌 지방의 현장을 찾아 다니고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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