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세계 모든 나라의 경제가 어렵고 우리도 예외일 수는 없지만 같은 어려움을 당하더라도 한국은 분명히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오전 울산시청에서 가진 울산시 업무보고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세계적 어려움 속에서도 한국은 현재의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고도성장하는 시대를 맞을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법과 원칙이 지켜지는 나라가 선진일류국가로 가는 기본이라고
생각한다며 노사화합을 잘 이끌어가고 있는 울산이 다른 도시에 모범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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