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배너 닫기
비상진료에 따른 병·의원 이용안내 페이지로 바로가기 의대 증원 필요성과 의사 집단행동 관련 영상보기
본문

KTV 국민방송

장애학생 위한 ‘게임체험관’

장애 학생들의 경우에는 여가 생활을 즐길 공간이 제대로 마련돼 있지 않아서 다양한 체험을 하기가 쉽지 않은 게 사실입니다.

장애 학생들을 위한 게임여가 문화체험관이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고 합니다.

보다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봤습니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특수학교 내에 게임을 활용한 교육과 여가문화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장애인을 위한 게임여가문화체험관, <해피 스페이스>가 경기도 분당 성은학교에 처음으로 문을 열고 장애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됩니다.

게임여가문화체험관은 게임의 순기능을 활용한 기능성 게임이나 체감형 게임, 첨단기술 응용게임 등 장애학생에게 도움이 되는 게임을 중심으로 꾸며집니다.

또 장애학생과 일반학생이 함께 게임을 즐기거나 방과 후 수업 또는 동아리 활동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게임여가문화체험관은 성은학교를 시작으로 올해 안에 경기도와 안동, 대전, 울산, 대구 등 총 6개 학교에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정부는 게임여가문화체험관이 장애학생을 위한 여가문화시설의 모범이 돼 학교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게임을 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보와이드 930 (3회) 클립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