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현재의 어려운 경제상황과 관련해 극복할 수 있다고 확신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3일 울산시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는데요, 이명박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고비마다 모두가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하면서 3일날까지 발전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세계 모든 나라들이 마이너스 성장을 하는 불황을 맞고 있고 우리도 예외일 수 없지만 우리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고도 성장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울산광역시 업무보고 모두발언에서 지난 세월 고비마다 모두가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하고 3일날까지 발전해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와 함께, 한국 사회가 점진적으로 법을 지켜가는 사회적 환경으로 바뀌고 있다며 정부도 법을 지키고 질서를 지키는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물론 지자체나 기업도 법을 지키고 질서를 지키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울산은 과거 공업도시에서 지금은 녹색성장 시대를 앞질러 가는 도시로 변모하고 있다며 산업시대를 주도했던 도시가 미래 녹색성장 시대에도 앞질러 가는 도시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밖에도 노사화합을 가장 잘 이끌어가는 울산이 다른 도시에 모범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이번 울산 방문은 하반기 들어 첫 시·도 방문으로, 중앙과
지방의 동반협력 강화 차원에서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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