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올해 저소득층 임산부와 영유아에 대한 영양관리사업 예산을 16억5천만원 증액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지원예산은 108억5천만원으로 늘어났고, 지원 대상도 9천명이 추가된 3만3천명으로 확대됐습니다.
이 사업은 영양이 부족한 저소득층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6~12개월간 월 6만2천원 상당의 영양식품 패키지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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