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현금영수증 발급액이 40% 이상 급증하고, 가맹점 수에서 신용카드를 앞지르는 등 빠른 속도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국세청은 올해 상반기 현금영수증 발급액이 29조5천461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1.7% 늘고 발급건수도 76.1%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지난 7월부터 현금영수증 발급 하한액이 폐지되면서 하반기에는 발급이
더 늘어, 올해 전체 발급액이 60조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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