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ㆍ미 외교장관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미국 뉴욕에서 한ㆍ미 대학생 연수취업 프로그램 양해각서에 서명했다고 외교통상부가 밝혔습니다.
양해각서는 매년 최대 5000명의 우리나라 대학생이 미국에서 최장 18개월동안 체류하면서 어학연수, 인턴취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번 양해각서는 10월31일에 발효되며 우리 정부는 내년 3월 첫 적용 대학생을
미국에 보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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