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수 국무총리는 은행 일선 창구에서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이 보다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인천시 남동공단 내 은행 지점과 생산업체를 잇따라 방문해, 중소기업은 우리 경제의 근간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이어, 정부는 경제위기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정책자금과 보증규모를 확대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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