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명박 대통령은 수행 경제사절단과의 만찬에 참석해 글로벌 금융위기와 관련해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먼저 극복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세계 모든 나라가 똑같은 고통을 당하고 있지만 우리 기업들의 진취적인 모습을 보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남미는 지리적으로 먼 곳이지만 가깝게 해야 할 곳"이라면서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살펴주면 남미시장 전체에 진출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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