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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캠프가 곳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강료가 비싸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은 엄두도 못내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아이들에게 영어 체험의 기회를 마련해주는 영어 교실이 지자체별로 열리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Q1>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영어를 무료로 가르치는 곳에 다녀왔다고요?

A1> 요즘 어린학생들도 영어 학원에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요.

수강료 부담이 만만치 않다보니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은 그림의 떡이나 마찬가지인데요.

Q2> 얼마나 비싼데요.

A2> 보통 10만원 이상 많게는 까지...

요즘처럼 경기가 안좋은 땐 학원비 부담이 더욱 크게 느껴지는데요.

학원비가 없어서, 변변한 사교육시설이 없어서 방학중 영어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시·도 교육청이 나서서 영어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화면 함께 보시겠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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