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금융공기업 감사는 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 실태에 중점을 둘 전망입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 금융 공공기관 감사협의회 첫 회의를 열고, 기관별로 위기 극복 대책이 신속히 이뤄지는지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금융감독원은 중소기업 지원에 대한 지도 실적과 고의·중과실이
없는 대출에 대한 면책제도의 정착 여부, 기업구조조정 추진 현황 등을 중점적으로
감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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