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우제라고 올려야 하는건가요.
극심한 겨울 가뭄이 계속되면서 전국 곳곳에서 물 부족현상이 심각합니다.
가뭄이 장기화될 것이란 우려가 나오면서 수질 오염은 물론이고 당장 올 봄 농사도 걱정입니다.
취재기자와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이정연 기자!
지난해부터 계속된 가뭄으로 물 부족현상이 심각한데 낙동강 유역이 특히 그렇죠.
80년 만에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낙동강 유역은 물론이고 예년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진 강수량 때문에 전국 곳곳에선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데요.
특히 간이 상수도를 이용하고 있는 도서 산간 지역의 경우엔 먹는 물조차 걱정해야 할 형편입니다.
그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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