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차관급 이상 정무직공무원이 올해 연봉 10%를 반납해 소외계층 지원에 나섭니다.
행정안전부는 정무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1년간 연봉의 10%를 삭감해 26억원의 재원을 마련하고, 이를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자는 행정부 공무원 가운데 장·차관급 이상 정무직 공무원과 정무직
공무원에 준하는 국립대학 총장, 군인 준장 이상 등 모두 278명입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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