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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취업 패키지 지원' 일반인 확대

취업 상담에서부터 개별 직업훈련까지 정부가 도와주는 '취업 패키지 지원' 사업이 확대 시행됩니다.

그 동안 자활사업 대상자에게만 적용되던 것에서, 일반인에까지 적용대상이 늘어납니다.

자세한 내용 함께 보시겠습니다.

지난 2001년, 기초생활수급자 가운데 자활사업 대상자를 대상으로 시작된 '취업 패키지 지원' 상담을 통해 취업 진로를 정하면, 개인별로 차별화된 취업 지원 계획이 마련됩니다.

길게는 1년간 직업 훈련을 받고, 실제 일자리를 소개받습니다.

취업에 성공하면, 최대 100만원의 성공수당도 받습니다.

지금까지는 자활사업 대상자에게만 적용되던 '취업 패키지 지원' 사업이, 다음 달 2일부터는 일반인에게로 확대됩니다.

소득이 최저생계비 150% 이하인 가구원 가운데 만 18세 이상 64세 이하가 그 대상으로, 올해는 시범사업인 만큼 가구원의 숫자별 건강보험료 납부액이 선발 기준입니다.

참여를 원할 땐 신청서와 건강보험료 납부영수증 등을 관할 고용지원센터에 제출하면 됩니다.

KTV 김민주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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