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농산물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수출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관리원은 전국 9개 지원에 '수출 농산물 안전검사 세이프 콜센터'와 '농식품 안전정보 수집팀'을 구성하고, 농업인별 관리카드를 작성해 안전성 검사 결과를 기록·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이같은 조치는 최근 농가나 수출업체 등의 이해 부족으로 수입국의 농약 잔류
허용기준을 위반해 수출 농산물이 반품되는 사례가 잇따르자, 이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시행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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