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는 오늘부터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아파트 중도금대출에 대한 보증비율을 현행 90%에서 100% 전액보증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이와 함께 그 동안 10년 이내 분양 전환이 예정된 일부 임대아파트에 대해서만 임차중도금을 보증해오던 것들, 앞으로는 모든 임대아파트로 지원 대상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공사는 중도금에 대한 전액보증 실시 등으로 서민층의 주택수요가 되살아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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