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내일부터 열리는 한중일 '아세안+3' 재무장관회의와 아시아개발은행 연차총회에 정부 대표로 참석합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각 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아시아 지역내 금융협력 강화방안과, 아시아개발은행이 최근 결정한 자본증액에 대한 후속조치가 논의될 예정입니다.
윤 장관은 4일 열리는 연차총회 기조연설에서, 글로벌 경제위기 대응을 위한 ADB
회원국간 협력을 강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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