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우리 민족의 우수성을 상징하는 한글의 세계화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유 장관은 오늘 전북 익산 원불교 중앙총부를 방문해 원불교 최고 지도자인 경산 장응철 종법사와의 환담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유 장관은 한글의 세계화 정책을 추진해 달라는 종법사의 제안에 대해 "한글만을
전문으로 가르치는 '한글 교육문화센터'를 지으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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