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신종 인플루엔자 A 환자가 새로 발생한 벨기에와 페루 등 4개국을 여행경고 1단계인 여행유의지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신종플루가 발생한 국가에 체류하거나 여행하는 국민들은 개인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지난 3일 멕시코에 파견됐던 질병관리전문가팀은 2주간의 의료지원활동을
마치고 내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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