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로만 발급되던 표준재무제표증명이 내일부터는 영문으로도 발급됩니다.
그동안 영문표준재무제표 증명이 필요한 납세자들은 한글 증명을 받은 뒤 별도로 번역과 공증과정을 거쳐야 하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영문표준재무제표는 내일부터 가까운 세무서 민원실에서 2006년 귀속분부터 발급받을 수 있고, 다음달 24일부터는 국세청 온라인 서비스인 홈택스(www.hometax.go.kr)를 통해 인터넷으로도 발급이 가능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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