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땅값이 상승폭을 키워 8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작년 12월 전국 지가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11월보다 평균 0.11%오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상승률 1위를 차지한 곳은 경기 하남으로 0.81% 올랐으며, 미사지구 보상과 감일·감북 보금자리지구 지정의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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