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해 생산된 쌀에 대한 변동직불금을 80kg당 1만5천588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09년산 쌀 변동직불금보다 3천560원이 늘어난 것으로, 재고 문제로 쌀값이 떨어지면서 이를 보전해주는 변동직불금도 늘었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습니다.
변동직불금은 정부가 목표로 한 쌀 가격과 실제로 판매되는 쌀 가격의 차액을 보상해 주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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